서울대 정시 1374명은 이월 전 인원
베리타스알파가 전한 서울대 2027학년도 정시요강은 나군 정원내 1374명 모집입니다. 일반전형에서 1221명, 지역균형에서 153명을 선발합니다. 수시에서 채우지 못한 인원이 일반전형으로 넘어오기 전의 규모입니다.
재료공학부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일반전형은 전년보다 각각 5명 늘었습니다. 반면 기계공학부는 33명에서 32명으로 줄었습니다. 대학 전체 증원과 개별 학과의 변화는 구별해야 합니다.
지원할 때 사용할 인원은 수시이월을 반영한 최종 공지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년도 이월 인원이 해당 학년도에도 그대로 더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관심 모집단위의 최초 요강과 최종 공지를 나란히 보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기 쉽습니다. 이때 모집단위 이름뿐 아니라 일반전형인지 지역균형인지까지 맞춰 읽어야 비교 대상이 같아집니다.
일반은 단계별, 지역균형은 한 번에 합산
일반전형의 대부분 모집단위는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2배수를 먼저 뽑습니다. 이후 1단계 성적 80%와 교과평가 20%를 합산합니다. 미술대학·체육교육과·음악대학은 이 일반 설명에서 제외되는 모집단위입니다.
지역균형은 수능 60%와 교과평가 40%를 일괄 합산합니다. 고교장 추천을 받은 국내 고교 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조기졸업예정자는 제외됩니다. 학교별 추천은 2명 이내입니다.
두 전형을 비교할 때는 자신이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지부터 확인할 차례입니다. 일반전형은 첫 단계 통과와 최종 선발이 나뉘므로 교과평가를 언제 더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지역균형은 처음부터 수능과 교과평가를 함께 합산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해당 전형의 선발 순서를 따라 읽으면 같은 대학의 두 비율을 혼동하지 않게 됩니다.
교과평가는 어떤 기록을 읽을까요?
서울대는 교과 이수 현황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살핍니다. 과목을 선택한 흐름과 모집단위 관련 교과의 성취도, 수업에서의 학업 수행을 함께 보는 방식입니다. 성적은 과목 수준과 수강자 수, 원점수와 분포 등도 고려합니다.
평가자 2명이 A·B·C 등급을 부여한 뒤 조합에 따라 점수를 산출합니다. 일반전형은 기본 15점에 조합 점수를 더해 AA와 CC가 5점 차이이며, 지역균형은 기본 30점에 최대 10점을 더합니다.
학생부를 검토할 때 전체 평균만 보면 대학이 살피는 과목 선택과 수업 내용을 놓치기 쉽습니다. 어떤 과목을 골랐고 그 수업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대학의 평가 설명에 맞춰 살펴보세요. 다만 이 검토만으로 자신의 평가등급을 AA처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상담에 이수과목 목록과 뜻이 모호한 평가 문구를 가져가면 무엇을 더 확인해야 할지 논의하기 편합니다.
수능 점수 계산 전에 응시영역 대조
기사에서 일반적인 모집단위의 수능 상대 반영비율은 국어 33.3%, 수학 40%, 탐구 26.7%로 제시됐습니다. 영어는 1등급까지, 한국사는 3등급까지 감점이 없습니다.
응시영역 유형1은 제2외국어·한문에도 응시해야 합니다. 유형2-1과 유형2-2는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에서 과학 2과목을 요구합니다. 물리학이나 화학을 적어도 한 과목 포함하는 것이 유형2-1의 추가 조건입니다.
성적 비교는 희망 모집단위의 응시영역 유형과 자신의 선택과목이 맞는지 확인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어서 감점과 조정점수 설명을 읽고 해당 모집단위의 산식에 맞춰 계산하면 됩니다. 다른 모집단위에서 계산한 점수를 그대로 가져오면 자신에게 필요한 조건을 빠뜨리기 쉽습니다. 안내 문장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해당 유형의 설명을 함께 놓고 선생님이나 컨설턴트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실기와 면접 예외를 확인해야 합니다
미술대학은 수능으로 5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 40%, 실기 30%, 면접 30%를 반영합니다. 체육교육과는 수능으로 3배수를 뽑고 1단계 성적 80%와 실기 20%를 합산합니다.
일반전형의 의학과·치의학과는 적성·인성면접을 결격 여부 판단에 활용합니다. 사범대학의 교직적성·인성면접은 가산점 방식입니다. 의예과의 모집단위 명칭은 2027학년도부터 의학과로 바뀌었습니다.
희망 학과의 평가를 읽을 때는 일반 설명 다음에 붙은 예외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면접이 점수에 더해지는지, 결격 여부 판단에 쓰이는지에 따라 준비할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볼 때도 이름이 바뀐 모집단위가 같은 학과인지 대조해 주세요. 음악대학처럼 학과별 선발 방식이 나뉜 곳에서는 해당 학과의 요강으로 다시 대조해 주세요.
성적 발표 뒤 확인할 점수와 서류
원서접수 예정 기간은 2027년 1월 4일 오전 10시부터 1월 6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서류 제출은 1월 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역균형 학교장추천 확인은 1월 8일 오전 9시부터 1월 12일 오후 6시까지로 안내됐습니다.
수능 성적이 나오면 응시영역과 환산 방식을 확인한 뒤 학생부와 제출자료를 검토하면 됩니다. 산식으로 계산할 점수와 대학의 평가가 필요한 항목은 구별해야 합니다. 접수와 서류 마감은 서로 다른 일정이며, 추천이 필요한 전형에는 학교와 확인할 절차도 남아 있습니다. 최종 모집인원과 준비한 자료의 학년도를 마지막으로 맞춰 보면 지원에 필요한 확인을 빠뜨리지 않기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