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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설명회, 수시 판단과 정시 상담의 순서

11월 19일 저녁부터 가채점 설명회가 이어집니다. 남은 수시 고사 응시 여부를 먼저 살피고, 12월 11일 확정 성적이 나오면 정시 지원 후보를 다시 검토합니다.

정시·수능 에듀온픽 읽는 시간 5분

수능 당일 저녁부터 설명회가 열립니다

베리타스알파가 소개한 가채점 설명회는 수능을 치르는 11월 19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대성마이맥은 오후 7시 30분에 인터넷으로 행사를 열고, 가채점 결과와 정시 지원 방향을 다룰 예정입니다.

EBS도 수능 당일 특별 생방송을 편성했습니다. 기사에서는 시험이 끝난 뒤 EBSi 사이트와 유튜브에서 영역별 분석과 입시 질의응답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도 당시 전망인 만큼 시청할 때는 실제 방송 안내가 기준입니다.

설명회를 듣기 전에는 가채점하면서 답을 확실히 기억하지 못한 문항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런 문항을 모두 맞힌 것으로 놓으면 전망을 들을 때부터 판단이 어긋나기 쉽습니다. 학부모와 함께 방송을 볼 때도 선택과목과 확실한 답을 맞춰 두어야 같은 점수를 두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남은 수시 고사 응시 여부 점검

기사는 수능 직후 남은 수시 대학별고사에 응시할지를 가채점 결과로 먼저 점검하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채점 단계의 예측은 원점수에서 출발하며,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은 12월 11일 발표 뒤에 확정됩니다.

남은 수시 고사에 응시할지 판단하려면 지원 전형의 고사일과 수능최저 조건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설명회에서 정시 합격선 전망을 듣더라도, 먼저 결정할 것은 남은 시험의 응시 여부입니다. 가채점 답이 불확실하다면 맞혔을 때와 틀렸을 때의 점수로 각각 검토해 보세요.

수시 고사 준비 기간에 설명회 참석까지 겹치면 들은 내용을 검토할 시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일정을 잡을 때는 자료를 듣는 시간뿐 아니라 자신의 지원 조건에 대입할 여유도 남겨야 합니다. 여러 행사에서 같은 내용을 다룬다면 필요한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는 행사를 골라 참석하면 됩니다.

기관별 행사 시간과 잠정 일정

종로학원 설명회는 11월 20일 오후 3시, 세종대 컨벤션센터로 안내됐습니다. 임성호 대표이사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 합격점수 예상과 지원 전략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강남하이퍼학원은 11월 21일 오전 11시에 목동관, 오후 2시에 의대관에서 행사를 엽니다. 대성학원은 11월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를 안내했습니다. 같은 날 두각학원 오후 7시 행사는 기사에서 잠정 일정으로 다뤘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할 행사는 대학별고사와 이동 시간을 먼저 대조해 고르면 됩니다. 잠정 일정은 주최 측의 확정 시간과 신청 방법을 확인한 뒤 계획에 넣어야 합니다. 또 장소가 대학이라는 이유로 설명회 전망을 그 대학의 공식 입학 기준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설명회마다 전망이 엇갈린다면 발표 기관과 시각, 점수 종류부터 비교해 보세요. 같은 대학·학과를 놓고도 서로 다른 조건을 적용했을 수 있어 숫자만 나란히 놓아서는 차이를 알기 어렵습니다. 수정 자료를 받았을 때도 이전 자료와 비교하며 어떤 조건이 바뀌었는지 읽으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거주지 행사도 신청 기간이 있습니다

서초구 행사는 11월 21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신청 기간은 11월 3일부터 17일까지입니다. 성북구는 11월 26일 오후 6시 50분 행사를 안내했고, 신청은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용산구는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특강을 예고했습니다. 신청 대상은 용산구 소재 고교 학생과 학부모이며 선착순 170명입니다. 접수 기간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정오까지로 안내됐습니다.

가까운 행사라도 신청 기간이나 대상 조건을 놓치면 참석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학부모와 자녀가 나누어 참석한다면 각자 어떤 질문의 답을 알아올지 미리 이야기해 두세요. 돌아와서는 학생의 선택과목과 지원 전형에 해당하는 부분을 함께 읽어야 들은 내용을 실제 판단에 쓸 수 있습니다.

성적표가 나온 뒤 다시 계산할 항목

기사에 나온 양천구 집중상담은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됩니다. 별도의 하루 집중상담은 12월 23일로 안내됐습니다. 두 일정 모두 12월 11일 성적 발표 이후여서 실제 성적에 근거한 상담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성적표가 나오면 가채점 때 검토한 대학을 확정 점수로 다시 살펴야 합니다. 대학이 쓰는 점수와 반영 조건에 맞춰 계산해야 이전 전망이 여전히 유효한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가 달라졌다면 어느 점수나 조건이 바뀌었는지 확인한 뒤 지원 후보를 조정하는 순서입니다.

상담에는 확정 성적표와 아직 결정하지 못한 지원 후보를 가져가면 됩니다. 같은 대학을 두고 서로 다른 설명을 들었다면 점수 반영이나 지원 조건 중 어느 부분이 달랐는지 물어보세요. 가채점 설명회에서 얻은 전망은 이때 다시 검토할 자료이며, 확정 성적에 따른 판단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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