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집에서 공부 시간을 나누는 법

시작할 일과 멈출 기준을 정해, 집에서도 공부의 흐름을 이어 갑니다.

공부 방법 에듀온픽 읽는 시간 2분

시작할 행동을 작게 정합니다

집에서 공부를 시작할 때 할 일을 과목 이름만으로 적어 두면 첫 행동이 막연해지기 쉽습니다. 책을 펼칠 범위와 먼저 확인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해 두세요. 문제를 읽거나 지난 설명을 자기 말로 적는 것처럼 바로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시작합니다. 준비가 길어진다면 오늘 필요한 책과 필기부터 꺼내는 것으로 범위를 좁힙니다.

공부의 끝은 내용으로 정합니다

공부 시간을 나눌 때에는 시계만 보는 대신 이번에 확인할 내용도 함께 정합니다.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지, 문제의 조건을 빠뜨리지 않고 읽었는지 살펴봅니다. 시간이 끝났는데 풀이가 남았다면 이어서 할 부분을 적고 잠시 멈출 수 있습니다. 무조건 끝까지 버티는 것을 목표로 삼기보다 다음에 어디서 이어 갈지 분명하게 남깁니다.

쉬는 동안 다음 일을 늘리지 않습니다

쉬기 전에 아직 해야 할 일을 모두 떠올리면 계획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방금 공부에서 남은 질문과 다음에 시작할 행동을 간단히 적어 둡니다. 쉬고 돌아왔을 때 그 문장을 보고 바로 이어 갈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계획한 분량이 맞지 않았다면 스스로를 평가하기보다 어느 내용에서 시간이 더 필요했는지 확인합니다.

하루 계획을 실행한 모습과 대조합니다

공부를 마친 뒤에는 적어 둔 계획과 실제로 한 일을 나란히 봅니다. 시작이 어려웠는지, 중간에 설명이 필요했는지, 혼자 확인할 과정이 남았는지 구분합니다. 다음 계획은 그 차이를 반영해 내용을 줄이거나 순서를 바꿔 봅니다. 집에서의 공부도 큰 결심을 반복하기보다 시작과 확인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방식으로 이어 갑니다.

목록으로

지금의 공부에서 궁금한 점을 함께 살펴봅니다